필레보스 -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19 (알철43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19권. 플라톤은 사람들의 소유물로서의 좋은 것을 문제 삼되, 사람의 내적인 좋은 것, 곧 '혼의 상태'로서의 좋은 것에 그의 관심을 한정시키고 있다. 이러한 혼의 상태로서 좋은 것의 후보로, 이 대화편의 등장인물인 필레보스와 프로타르코스는 즐거움과 기쁨을 내세우는 반면, 소크라테스는 분별, 지식, 지성, 참된 판단 등을 내세운다. 그리하여 분별과 즐거움 중 어느 것이 좋은 것인지가 논의의 주제가 된다.
그런데 <필레보스>에서 플라톤이 좋은 것, 더욱이 가장 좋은 것을 문제 삼는 까닭은 궁극적으로는 어떤 삶이 좋은 삶인가, 혹은 어떻게 좋은 삶을 살 수 있는가를 밝히기 위해서이다. 플라톤의 관심은 단순히 무엇이 좋은 것인가를 밝히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해 주는 가장 좋은 것인가, 즉 무엇이 '우리가 좋은 삶을 사는 데 가장 좋은 것'인가를 밝히는 데 있기 때문이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5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8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