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푸코의 지식의 고고학 읽기 (알작46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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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세창명저산책 43권. <지식의 고고학>은 원래 <말과 사물>의 이론적 토대를 확립하려는 목표 아래 쓰여진 책으로, 푸코는 구조주의 이론에 대한 다각적인 비판적 검토를 수행하고, 자신이 내세우는 '언표'가 기존의 문장, 명제, 발화행위 등의 개념과 어떻게 다른지 적극적으로 논증한다. 이러한 탄생 과정을 거쳐 정립되는 새로운 개념이 오늘날 푸코를 상징하는 '담론'이다.
푸코는 담론을 동일한 계열에 속하는 언표들의 집합, 곧 일정한 정치적 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정의한다. 담론 개념에 대한 이러한 정의는 푸코가 구조주의로 상징되는 1960년대 지식 고고학의 시기를 넘어, 니체 사유의 수용과 변형으로 요약되는 1970년대의 권력 계보학의 시기로 진입하게 되었음을 알려준다. 언표와 담론, 그리고 지식 고고학과 권력의 계보학을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는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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