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책의 장정과 장정가들 - 초판 (알가17코너)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최상급 상태이나 옆면에 손톱 크기의 물얼룩 10여 페이지 묻음 (아주 미미함)
도서 설명
이 책은 우리나라에 외국의 새로운 문물이 유입되면서 전통 장정과 양장(洋裝)이 처음 만나 서서히 지금의 모습으로 변모되는 시기의 책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1883년 납활자를 이용한 신식 활판 인쇄술이 도입된 이래 육이오 전쟁이 끝난 1953년까지, 근대출판 70년 동안에 장정이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어떤 이들에 의해 이루어졌는지를 실물 자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책의 본문에 해당되는 '한국근대도서장정의 변천'에서 4권의 개화기 도서와 54명의 장정가에 의해 만들어진 127권의 도서를 장정가별로 묶어 보여준다. 근대 장정가들이 주로 담당했던 표지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전개했으나, 좀더 포괄적이고 올바른 장정의 의미를 취해 면지, 표제지, 케이스, 본문의 삽화까지, 책이 담고 있는 모든 시각적 요소를 다루었다.
장정가에 대한 설명은 주활동분야에 더해 출판, 미술과 관련된 사항을 좀더 부각시켰다. 책이 담고 있는 간략한 내용, 장정에 대한 언급과 함께 실은 280여 컷에 이르는 원색 도판들은 직접 해당 도서를 보지 않고도 실감하기에 충분하도록 해준다. 여기에 실린 실물 도서들은 편저자인 박대헌이 1999년 4월 강원도 영월에 개관한 영월책박물관의 소장들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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