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람들의 걷기 (알답6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겸재 정선, 여헌 장현광, 홍낭, 이옥방, 어우동 등
조선의 젊은 선비들은 왜 그 길을 걸어갔는가?
길내기 - 신발 끈을 매며 5
제 1 부 | 조선의 두 지식인, 예술과 철학의 길을 걷다
겸재 정선, 영남의 청하를 거닐다 14
청하읍성에 서서 해를 맞다|세오(細烏)와 비웃 이야기|청하의 그들, 진경(眞景) 논쟁을 벌이다|내연산 보경사에서 숙종임금을 추억하다|“영남이 진경의 화룡점정처요” 벗, 병연을 만나다|기화대의 낙화, 그리고 내연진경|추락진경과의 만남|진경을 깨달은 저 나무를 겸송(謙松)이라 부르리라
여헌 장현광, 선바위 마을을 스토리텔링하다 65
입암에서 여헌을 인터뷰하다|과메기에 이끌려 이곳에 왔노라|홍시 하나의 인연|선바위는 선 자리(立場)며 저 산은 바라봄(觀點)이니|입암 절경에 취했으니 동해 생선 냄새 그립지 아니한가
제 2 부 | 착한 여자와 나쁜 여자, 갈림길에 서다
홍낭과 이옥봉, 16세기 조선의 사랑과 시(詩) 94
16세기 여인, 홍낭과 이옥봉의 길|이름도 없는 여인, 홍낭|달을 던진 소녀, 이옥봉|홍낭의 남자 최경창, 옥봉의 남자 조원|짧은 만남|벼락같은 사랑의 환함, 벼락같은 별리의 캄캄함|두 여인이 거닌 조선, 뜨거운 사랑의 길|숨이 멎을 듯한 비극 앞에서|죽음과 부활
어우동과 나합-나쁜 여자 둘, 성(性)과 권력의 미로를 걷다 168
악녀의 길에도 꿈과 눈물이…|15세기의 풍기문란 스캔들, 즉격 처형된 어우동의 비밀|‘어우동’이란 이름의 의미|인사동에서 어우동을 인터뷰하다|홍어집 여자로만 살거라|연꽃 못을 만들어놓고 남자를 기다리다|나주의 세 가지 배|조선의 5대 악녀로 손꼽히다|왜 나합이라 부르는지 아는가
제 3 부 | 젊은 조선, 고려를 거닐다
15세기 한양 지식인들은 왜 개성에 갔을까 204
채수 일행, 봄날 개성 바람이 나다|왕이 내린 재충전 휴가, 사가독서|장포의 첫날밤|적전(籍田)을 지나며 말 위에서 시를 읊다|성현, 연산군을 만난 언론인의 고뇌|빈방과 게으름뱅이의 비밀|보정문과 만부교
제 4 부 | ‘고려 콤플렉스’ 탈출 여행
개성을 걸을수록, 前왕조가 다시 살아나는 역설 232
목청전과 태조 이성계|송도 성계탕과 이성계론(論)|안화동 수락석, 채홍철과 이제현의 추억|고려 500년은 무엇이었는가|박연폭포 앞에서 인간은 초파리임을 깨닫다|관음사, 모두가 취했던 그 달밤|화담(花潭), 철쭉꽃 그림자가 물에 거꾸로 드리운 곳|고려에서 조선으로 귀환하다
다시, 길 위에서 길을 묻다 - 그들은 왜 그 길을 걸어갔나 306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5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8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