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람들의 걷기 (나8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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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황진이와 홍낭, 시인 이옥봉, 악녀 어우동과 나합이 열정적으로 걸으며 깨달은 여로(女路), 겸재 정선이 내연산을 오르내리며 그린 진경과 여헌 장현광이 밟아간 스토리의 길, 조선 초기의 젊은 지식인들이 반면교사로 찾아 나섰던 고려 도읍지에서 생긴 일. 옛사람들의 걷기는 요즘의 웰빙 워킹을 넘어선 삶과 자연과 세상을 향한 깨달음의 길이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3년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 사업 선정작.
길내기 - 신발 끈을 매며 5
제 1 부 | 조선의 두 지식인, 예술과 철학의 길을 걷다
겸재 정선, 영남의 청하를 거닐다 14
청하읍성에 서서 해를 맞다|세오(細烏)와 비웃 이야기|청하의 그들, 진경(眞景) 논쟁을 벌이다|내연산 보경사에서 숙종임금을 추억하다|“영남이 진경의 화룡점정처요” 벗, 병연을 만나다|기화대의 낙화, 그리고 내연진경|추락진경과의 만남|진경을 깨달은 저 나무를 겸송(謙松)이라 부르리라
여헌 장현광, 선바위 마을을 스토리텔링하다 65
입암에서 여헌을 인터뷰하다|과메기에 이끌려 이곳에 왔노라|홍시 하나의 인연|선바위는 선 자리(立場)며 저 산은 바라봄(觀點)이니|입암 절경에 취했으니 동해 생선 냄새 그립지 아니한가
제 2 부 | 착한 여자와 나쁜 여자, 갈림길에 서다
홍낭과 이옥봉, 16세기 조선의 사랑과 시(詩) 94
16세기 여인, 홍낭과 이옥봉의 길|이름도 없는 여인, 홍낭|달을 던진 소녀, 이옥봉|홍낭의 남자 최경창, 옥봉의 남자 조원|짧은 만남|벼락같은 사랑의 환함, 벼락같은 별리의 캄캄함|두 여인이 거닌 조선, 뜨거운 사랑의 길|숨이 멎을 듯한 비극 앞에서|죽음과 부활
어우동과 나합-나쁜 여자 둘, 성(性)과 권력의 미로를 걷다 168
악녀의 길에도 꿈과 눈물이…|15세기의 풍기문란 스캔들, 즉격 처형된 어우동의 비밀|‘어우동’이란 이름의 의미|인사동에서 어우동을 인터뷰하다|홍어집 여자로만 살거라|연꽃 못을 만들어놓고 남자를 기다리다|나주의 세 가지 배|조선의 5대 악녀로 손꼽히다|왜 나합이라 부르는지 아는가
제 3 부 | 젊은 조선, 고려를 거닐다
길내기 - 신발 끈을 매며 5
제 1 부 | 조선의 두 지식인, 예술과 철학의 길을 걷다
겸재 정선, 영남의 청하를 거닐다 14
청하읍성에 서서 해를 맞다|세오(細烏)와 비웃 이야기|청하의 그들, 진경(眞景) 논쟁을 벌이다|내연산 보경사에서 숙종임금을 추억하다|“영남이 진경의 화룡점정처요” 벗, 병연을 만나다|기화대의 낙화, 그리고 내연진경|추락진경과의 만남|진경을 깨달은 저 나무를 겸송(謙松)이라 부르리라
여헌 장현광, 선바위 마을을 스토리텔링하다 65
입암에서 여헌을 인터뷰하다|과메기에 이끌려 이곳에 왔노라|홍시 하나의 인연|선바위는 선 자리(立場)며 저 산은 바라봄(觀點)이니|입암 절경에 취했으니 동해 생선 냄새 그립지 아니한가
제 2 부 | 착한 여자와 나쁜 여자, 갈림길에 서다
홍낭과 이옥봉, 16세기 조선의 사랑과 시(詩) 94
16세기 여인, 홍낭과 이옥봉의 길|이름도 없는 여인, 홍낭|달을 던진 소녀, 이옥봉|홍낭의 남자 최경창, 옥봉의 남자 조원|짧은 만남|벼락같은 사랑의 환함, 벼락같은 별리의 캄캄함|두 여인이 거닌 조선, 뜨거운 사랑의 길|숨이 멎을 듯한 비극 앞에서|죽음과 부활
어우동과 나합-나쁜 여자 둘, 성(性)과 권력의 미로를 걷다 168
악녀의 길에도 꿈과 눈물이…|15세기의 풍기문란 스캔들, 즉격 처형된 어우동의 비밀|‘어우동’이란 이름의 의미|인사동에서 어우동을 인터뷰하다|홍어집 여자로만 살거라|연꽃 못을 만들어놓고 남자를 기다리다|나주의 세 가지 배|조선의 5대 악녀로 손꼽히다|왜 나합이라 부르는지 아는가
제 3 부 | 젊은 조선, 고려를 거닐다
15세기 한양 지식인들은 왜 개성에 갔을까 204
채수 일행, 봄날 개성 바람이 나다|왕이 내린 재충전 휴가, 사가독서|장포의 첫날밤|적전(籍田)을 지나며 말 위에서 시를 읊다|성현, 연산군을 만난 언론인의 고뇌|빈방과 게으름뱅이의 비밀|보정문과 만부교
제 4 부 | ‘고려 콤플렉스’ 탈출 여행
개성을 걸을수록, 前왕조가 다시 살아나는 역설 232
목청전과 태조 이성계|송도 성계탕과 이성계론(論)|안화동 수락석, 채홍철과 이제현의 추억|고려 500년은 무엇이었는가|박연폭포 앞에서 인간은 초파리임을 깨닫다|관음사, 모두가 취했던 그 달밤|화담(花潭), 철쭉꽃 그림자가 물에 거꾸로 드리운 곳|고려에서 조선으로 귀환하다
다시, 길 위에서 길을 묻다 - 그들은 왜 그 길을 걸어갔나 306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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