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유기 - 기파랑 고전 명저 시리즈 5 (알작15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 - 새책
도서 설명
90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춘원 이광수의 기행문. 춘원 이광수는 일제 식민지 하이던 1921년과 1923년 여름, 두 차례에 걸쳐 금강산을 유람한다. 한반도 최고의 경승을 돌아본 작가는 1922년 3월부터 8월까지 잡지 「신생활」에 첫 번째 금강산 기행문을 연재했다. 그리고 두 번째 금강산 유람에 대하여 쓴 글을 합쳐 1924년 출판사 시문사에서 이 책 <금강산 유기(遊記)>를 출간했다.
한문과 한자식 어투가 많아 가능하면 당시의 표현과 문법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오늘의 어법에 맞도록 쉽게 고쳤다. 해제를 맡은 작가 문형렬은 "문장이 유려하면서도 섬세하고 사실적이다. … 금강의 아름다움을 그린 그의 글을 따라 읽으면 함께 금강산 구경을 다니는 느낌이 들 만큼 절승(絶勝)을 묘사한 솜씨가 뛰어나면서도 구체적이라 가슴을 울렁울렁하게까지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5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8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