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별과 달을 품은 탐라 왕국 - 제주학연구센터 제주학총서 32 (알답5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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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제주학연구센터 제주학총서 32권. 탐라의 ‘옛 성’은 여러 문헌에 등장하는 기록과 고지도, 1914년도의 지적도 등 다양한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조선시대에 수축한 제주읍성 내에 원형(圓形)의 모습으로 흔적이 남아있다고 한다.
탐라 옛 성은 원형(圓形)의 성 안에 4등분된 형태로 대촌(일도, 이도, 삼도)과 성주청이 배치되어 있다. 또한 북두칠성을 상징하는 칠성대는 대촌(삼도)에, 관부인 성주청에는 달을 뜻하는 월대(月臺)를 배치하는 형태로 도시를 설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처럼 탐라의 ‘옛 성’은 우주를 의미하는 원형(圓形)의 도성(都城) 안에 일곱 별과 달을 품은 천문 도시와 같은 매우 독창적인 성곽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탐라역사·문화사 재조명과 활용을 위한 학계의 관심과 행정의 정책적 추진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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