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길거리 문화사 (알미7코너)

명동 길거리 문화사 (알미7코너)
명동 길거리 문화사 (알미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야마모토 조호, 김선희, 양인실
출판사 / 판형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 2019년 1판1쇄
규격 / 쪽수 140*210 / 200쪽
정가 / 판매가 14,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문화 복원의 관점에서 명동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질문하고, 명동의 다층적 문화와 역사를 끄집어내어 다양성이 공존하는 글로벌 문화 공간으로서의 장소성을 재구성한 책이다.

총 3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명동의 역사성을 장소성의 형성, 영화거리 명동의 옛 모습, 여성과 노동을 주제로 고찰한다. 2부에서는 명동의 공공성을 명동에 거주하는 화교사회와 다양한 종교를 중심으로 논한다. 민족과 종교의 관점에서 명동에 어떠한 다문화 공간이 형성되어 있는지 들여다본다.

3부에서는 명동의 상징성을 중국과 일본의 여행 가이드북에 나타난 이미지 분석과 외국인의 눈으로 본 서울의 이미지를 통해 찾아본다. 시간의 층층 속에 다양한 문화를 품은 명동 길거리의 역사를 돌아보고, 글로벌 문화 공간 명동의 이미지를 조합해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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