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 우리 곁을 떠난 강,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알아1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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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발바닥으로 쓰고 찍은 4대강의 기록. 정부의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논리적이고 과학적 답변을 내놓았던 소중한 성과물인 <나는 반대한다>, <강은 살아 있다> 등의 책과는 달리 강의 목소리, 강을 지키는 사람들의 목소리, 강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기록했고, 사진의 기록을 통해 파괴되고 있는 강과 인간의 삶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책은 2010년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4대강 답사 프로그램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시작됐다. 이 4대강 답사에는 연 인원 180여 명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이 책을 쓰고 기록한 시인과 사진작가가 함께 했다. 답사는 여섯 차례 진행되었고 저자들은 필요에 따라 몇 차례 더 강과 강의 이야기를 들려줄 사람들을 찾았다. '르포를 쓰는 시인' 송기역은 강의 목소리를 대신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받아쓰기' 했고, 르포작가이자 사진작가인 이상엽은 2년 만에 황망하게 변한 강의 얼굴을 렌즈에 담았다.
책에는 모두가 다 끝났다고 자포자기하는 순간에도 '4대강 사업, 막을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최병성 목사의 목소리, '농민은 농사짓는 게 싸우는 거죠'라는 농민 서규섭의 목소리, '내성천과 나는 둘이 아니다'는 농민 김진창의 목소리, 그리고 강을 지키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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