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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고대 이집트,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일본, 유럽 등 여러 지역의 가면과 그 쓰임새, 그리고 가면에 얽힌 사회문화적 의미 등을 두루 살핀 책. 가면을 쓰는 것은 어느 문화권에서나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기에 이를 한 권의 책에 다 담는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 따라서 책은 지리적, 문화적 차이를 보이며 다양하게 존재하는 가면과 가면풍습을 대륙별로 나누어 개괄적으로 살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체 9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 1부에서는 먼저 가면의 기본 개념, 가면을 쓴 후 나타나는 변화, 상징으로서의 가면 등 가면에 대한 공통적이고 원론적인 내용에 대해 살피고, 이후 8장에 걸쳐 각 지역에 따른 가면문화를 본격적으로 설명한다.
그 첫 출발지는 고대 이집트. 종교적인 목적만을 위해 만들어진 고대 이집트의 가면은 미라가면이 대표적인데, 이 가면은 육체가 썩어 없어지면 육체를 대신해 영혼의 부활에 필요한 육체적인 형태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책은 시대에 따른 미라가면의 형태 변화를 설명하면서 이를 올컬러의 다양한 도판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외에도 책은 연극에서 널리 쓰여진 그리스, 로마의 가면, 신령을 담아두는 용기 역할을 했던 메소아메리카의 가면, 통과의례나 다양한 종교 의식 등에서 사용된 아메리카 인디언의 가면, 의례적인 춤과 극에서 쓰여졌던 일본의 가면 등 각기 다른 문화권에서 사용된 가면의 특징들과 그 쓰임새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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