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읽는 십이지신 이야기 양 (알나74코너)

문화로 읽는 십이지신 이야기 양 (알나74코너)
문화로 읽는 십이지신 이야기 양 (알나7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어령 (엮은이)
출판사 / 판형 열림원 / 201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30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1,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십이지신을 소재로 한 한중일 비교문화 상징 사전 ‘십이지신(十二支神)’ 시리즈 여섯 번째 책의 주인공은 ‘양’이다. 십이지의 동물 가운데 인간과 함께 살아온 가축은 ‘소’, ‘토끼’, ‘말’, ‘양’, ‘닭’, ‘개’, ‘돼지’로 모두 일곱 종류이다. 그중에서 가장 친숙하지 않은 것이 바로 ‘양’이다. 그러나 이념의 세계에서만큼은 어느 짐승보다 가까이 했다고 볼 수 있다.

양을 몰며 하늘에 그것을 바쳐 제사를 지낸 주(周)나라 사람들, 상석(象石)으로 무덤을 지키던 양의 모습, 한중일 삼국에 전해내려오는 수많은 설화와 전설들이 그 증거이다. 『문화로 읽는 십이지신 이야기 양』은 한중일 삼국에 남아 있는 양과 양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양’에 관한 거의 모든 이야기들을 파헤친 책이다.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 이어령이 책임편집을 맡고, 한국·중국·일본의 대표 인문학자들이 철저한 연구와 치밀한 고증으로 엮어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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