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두메산골 50년 - 다시 찾은 봉산리와 용산리 1960-2010 (알집16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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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마을 단위의 생활사를 추적하여 세월에 따라 달라진 그 마을의 생활과 문화를 살피어 기록한 인류학적 산촌 보고서 '한국의마을 어제와오늘' 총서. 1권 <평창 두메산골 50년>은 한국의 대표적인 두메산골 마을인 평창군 진부면 봉산리와 대관령면 용산리에 대한 50년간의 보고서이다.
저자는 1960년 7-8월에 걸쳐 학부생 신분으로 두 마을을 조사 연구한 바 있다. 두 마을의 지역적 환경과 역사 그리고 주민생활의 여러 측면을 비교적 상세하게 다뤄 민족지(enthnography) 기록을 완성하였다. 그 후 몇 번의 추가 보충조사가 있었고, 지난 2009년부터 2010년에 걸쳐 사진가와 동행한 본격적인 답사를 통하여 지난 50년간 두 마을이 변모해 온 과정을 추적할 수 있었다.
2부로 나뉘어 구성된 이 책은, 첫째 편에서 마치 타임머신을 탄 듯이 반세기 전의 두 마을 로 되돌아가 당시의 생활상을 살펴보고 원자료를 바탕으로 가족.친족.혼인, 교육.생활권.외부사회와의 관계 등을 추가 보완했다.
둘째 편에서는 지난 50년 동안의 변화를 추적 조사하여 연속과 변화를 기록한 것으로서, 첫째 편에서 다룬 내용 하나하나가 어떻게 남아 있고 변했는가를 여러 통계와 인터뷰 자료를 바탕으로 꼼꼼하게 기술하고 있다. 반세기 전에 두 마을에 살다가 외지로 나간 사람들의 근황과 그들의 생활사도 살펴보았다.
저자는 1960년 7-8월에 걸쳐 학부생 신분으로 두 마을을 조사 연구한 바 있다. 두 마을의 지역적 환경과 역사 그리고 주민생활의 여러 측면을 비교적 상세하게 다뤄 민족지(enthnography) 기록을 완성하였다. 그 후 몇 번의 추가 보충조사가 있었고, 지난 2009년부터 2010년에 걸쳐 사진가와 동행한 본격적인 답사를 통하여 지난 50년간 두 마을이 변모해 온 과정을 추적할 수 있었다.
2부로 나뉘어 구성된 이 책은, 첫째 편에서 마치 타임머신을 탄 듯이 반세기 전의 두 마을 로 되돌아가 당시의 생활상을 살펴보고 원자료를 바탕으로 가족.친족.혼인, 교육.생활권.외부사회와의 관계 등을 추가 보완했다.
둘째 편에서는 지난 50년 동안의 변화를 추적 조사하여 연속과 변화를 기록한 것으로서, 첫째 편에서 다룬 내용 하나하나가 어떻게 남아 있고 변했는가를 여러 통계와 인터뷰 자료를 바탕으로 꼼꼼하게 기술하고 있다. 반세기 전에 두 마을에 살다가 외지로 나간 사람들의 근황과 그들의 생활사도 살펴보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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