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벨룽의 보물 - 원제 : 마르크스 - 엥겔스의 문서로 된 유산과 그 출판 (알다37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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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남긴 유고의 행방과 그 간행의 역사를, 마르크스 사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자료의 분석을 통해 추적한다. 그들의 사상사적 측면을 살피기에 앞서 문헌학.서지학적 측면에서 유고의 전승 과정을 밝혀 그들 유고의 특징과 학문적 성과뿐만 아니라 그 기구한 운명까지도 흥미롭게 써내려간다.
1부는 마르크스가 『자본론』을 미완성으로 남겨두고 사망하자, 엥겔스가 이를 바탕으로 『자본론』 제2, 3권을 완성하기 위해 헌신하는 과정을 담는다. 2부에서는 엥겔스 사후 1920년까지 마르크스의 딸 엘리노와 독일사민당으로 양분된 이들의 문서로 된 유산이 출판되는 과정을 살핀다. 3부와 4부는 초기에 출판된 마르크스-엥겔스의 저작집이 갖는 결함을 극복하고자 이들의 “역사적-비판적” 전집을 기획.출판한 모스크바 마르크스-엥겔스 연구소MEI의 전집 출판 사업을 서술한다.
5부와 6부는 독일에서 히틀러가 집권한 1930년대부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10여 년의 기간을 다룬다. 7부는 모스크바와 베를린의 마르크스-레닌주의 연구소가 신MEGA를 발간하는 과정을 살핀다. 8부에서는 베를린 장벽의 붕괴로 신MEGA 출판 사업이 1930년대의 구MEAG처럼 중단 위기에 처하게 되자 이의 발행권을 위양 받은 국제 마르크스-엥겔스 재단IMES이 MEGA 프로젝트를 어떻게 계승.발전시키는가를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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