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운명을 거스르는 이론 (집9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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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자유주의와 사회주의를 넘는 급진적 기획으로서의 정치학 ..
하버드대 로스쿨 종신교수 로베르토 M. 웅거의 핵심 저작인 <정치 : 운명을 거스르는 이론>이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다. 웅거는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미국 법학계에서 1970년대 진보적인 법학운동을 주도한 인물로, 자유주의와 마르크스주의 등 사회사상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며 급진적인 사회이론을 전개한 석학이다.
나아가 그는 이론을 현실정치에서 구현할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해온 실천가이기도 하다. 우리에게는 오바마의 하버드 시절 스승으로 알려져 있으며, 브라질 룰라 정부의 전략기획장관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정치>는 그러한 웅거 사회이론의 정수를 담은 책이다. 여기서 저자는 정치.경제.법 등 사회과학의 갖은 범주를 넘나들며 '사회를 어떻게 재구성할 것인가'에 관한 구체적인 비전을 들려준다.
이번 한국어판은 1987년 삼부작으로 출간되었던 텍스트를 중국 신좌파 이론가 추이 즈위안이 한권으로 엮고 서문을 덧붙여 펴낸 <정치 : 핵심 텍스트, 운명을 거스르는 이론>(Politics: The Central Texts, Theory against Fate, 1997)을 번역한 것이다. 한국 독자들을 위해 웅거는 한국어판 서문을 보내 왔고, '주석도 달지 않는' 독창적인 사유로 정평이 난 글의 이해를 돕고자 역자 해제와 용어해설이 새롭게 추가됐다.
나아가 그는 이론을 현실정치에서 구현할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해온 실천가이기도 하다. 우리에게는 오바마의 하버드 시절 스승으로 알려져 있으며, 브라질 룰라 정부의 전략기획장관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정치>는 그러한 웅거 사회이론의 정수를 담은 책이다. 여기서 저자는 정치.경제.법 등 사회과학의 갖은 범주를 넘나들며 '사회를 어떻게 재구성할 것인가'에 관한 구체적인 비전을 들려준다.
이번 한국어판은 1987년 삼부작으로 출간되었던 텍스트를 중국 신좌파 이론가 추이 즈위안이 한권으로 엮고 서문을 덧붙여 펴낸 <정치 : 핵심 텍스트, 운명을 거스르는 이론>(Politics: The Central Texts, Theory against Fate, 1997)을 번역한 것이다. 한국 독자들을 위해 웅거는 한국어판 서문을 보내 왔고, '주석도 달지 않는' 독창적인 사유로 정평이 난 글의 이해를 돕고자 역자 해제와 용어해설이 새롭게 추가됐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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