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 - 자유교육의 선구자 프란시스코 페레 평전 (알작24코너)

도서 상품 상태
중급(하드커버) - 속지는 새책인데 도서관에서 나온책이라 앞표지와 책등에 도서관 라벨과 직인 있음 / 표지 감싸는 커버는 없음
도서 설명
프란시스코 페레는 자유교육의 이상을 실현하다 스페인 정부에 의해 처형된 교육 순교자의 이름이다. 그가 스페인에 세운 자유학교는 영국의 서머힐보다 한 세대 앞선 것이었으며, 여기에선 아동의 자유와 자연과의 조화를 가장 가치있게 여겼다.
그가 정부에 의해 견제를 받은 이유는 교육을 국가가 맡아선 안된다는 신념 때문이었다. 게다가 당시 스페인의 공교육은 카톨릭 교회에 의해 장악되어 있었다. 페레는 이러한 교육이 권위에 복종하는 인간을 만들어내는 수단이라고 여겨, 교육을 국가와 종교로부터 해방시키는데 노력을 쏟았다. 즉 교육에 관한 한 그는 아나키스트였던 것이다.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는 것은 권위에 의한 어떠한 억압도 아이들에게 실행되어서는 안된다는 페레의 비권위적 사고를 극단적으로 대변한다. 그는 철저한 폭력의 배제를 통해 자유롭고 독립적인 인격체를 양성하기 위해 애썼다. 이 책은 교육을 통해 모든 제도와 권위에 저항하려 했던 한 교육자의 생애를 통해 참다운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게끔 하고 있다.
그가 정부에 의해 견제를 받은 이유는 교육을 국가가 맡아선 안된다는 신념 때문이었다. 게다가 당시 스페인의 공교육은 카톨릭 교회에 의해 장악되어 있었다. 페레는 이러한 교육이 권위에 복종하는 인간을 만들어내는 수단이라고 여겨, 교육을 국가와 종교로부터 해방시키는데 노력을 쏟았다. 즉 교육에 관한 한 그는 아나키스트였던 것이다.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는 것은 권위에 의한 어떠한 억압도 아이들에게 실행되어서는 안된다는 페레의 비권위적 사고를 극단적으로 대변한다. 그는 철저한 폭력의 배제를 통해 자유롭고 독립적인 인격체를 양성하기 위해 애썼다. 이 책은 교육을 통해 모든 제도와 권위에 저항하려 했던 한 교육자의 생애를 통해 참다운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게끔 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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