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성노동자 1권 - 1970~80년대 민주노조와 함께한 삶을 말한다 (알마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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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나, 여성노동자』(전2권)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 오늘까지, 연령대로는 60대 초반부터 30대 초반까지의 여성노동자들이 ‘자기역사쓰기’를 한 결과물이다. 이 책은 겨우 열세 살, 열네 살에 가족의 생계를 위해, 남자형제의 학업을 위해, 공장으로 갔던 여성들이 ‘사회’를 알아 가며 ‘자기’를 찾아 갔던 ‘역사’이며, 근로자가 아니라 ‘노동자’라는 말만 써도 ‘빨갱이’인 줄 알았던 기혼여성들이 비정규직이 되어 ‘노동자’로 ‘노동조합’ 활동을 할 수밖에 없는 오늘의 ‘시사’이다.
1권『나, 여성노동자 : 1970~80년대 민주노조와 함께한 삶을 말한다』에는 총 9명의 자기역사가 펼쳐져 있다. 이 시기 한국노동운동사를 대표했던 청계피복 노동조합에서 활동했던 이들과 1970년대 어렵게 건설한 민주노조가 신군부의 탄압으로 강제해산되어 버리는 경험을 했던 이들, 80년대 구로동맹파업에 참여했던 이와 구로공단의 나우정밀 노조 활동에 앞장 섰던 이들의 글이 실려 있다.
2권『나, 여성노동자 : 2000년대 오늘 비정규직 삶을 말한다』에는 이랜드 510일 투쟁과 기륭전자 1,895일 투쟁처럼 사회적으로도 큰 파장을 불러왔던 비정규직 투쟁에 앞장섰던 이들과 50대·60대에 처음 ‘노동조합’을 알게 된 청소용역, 간병인, 병원 조리원, 학교비정규직 등의 기혼여성들, 그리고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노동조건과 갈등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30대 여성의 자기 이야기가 총 8편의 글에 실려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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