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학교에 보내길 잘했어 - 편견 없이 포용과 존중을 배우는 사랑스런 두 아이와 엄마의 성장기 (알나1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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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프랑스 학교에서 편견 없이 포용과 존중을 배우는 사랑스런 두 아이와 엄마의 성장기다. 프랑스 국제학교에 두 아이를 보낸 엄마는 단정짓지 않기, 기다려주기를 배우며 아이를 대하고, 아이들은 경계 없이 헤엄치기를 하면서 행복을 느끼며 자라고 있다.
한국에서 종합병원 간호사로 일했던 저자는 경쟁 속에서 끊임없이 남을 의식하며 살 수밖에 없는 한국에서의 팍팍한 삶 대신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삶을 찾아 네팔, 인도 등 이국으로 떠난다.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이국땅에서 우연히 만난 프랑스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며 진정 아이들의 행복한 삶,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다.
그녀가 만난 프랑스 학교 안에서, 아이들은 친구와의 경쟁이 없어도 자신만의 속도로 성취하고 성장해 나간다. 선생님은 아이들을 한 인격체로 존중하고, 아이가 스스로 성장할 때까지 기다려준다. 편견과 차별이 없는 교실 안에서 아이들은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도덕과 자질을 자연스럽게 익혀 나간다.
저자는 “어쩌면 가장 행복한 아이는 한국 학교를 다니는 아이도, 프랑스 학교를 다니는 아이도 아닐는지 모른다”고 말한다. 바로 ‘비교 당하지 않는 아이’, ‘자기 속도대로 성장하고 있는 아이’가 가장 행복한 아이가 아닐까하고 되묻는다. 행복을 찾아 떠난 길에 만난 프랑스 학교에서 교육 경험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우리 어른들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은 반성과 울림을 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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