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손자병법>을 현대 기업들의 이야기로 재구성해, 성공적인 조직 관리를 위한 전략과 노하우를 전달한다. 대그룹 총수의 혼외자식이 낳은 딸이자 중소기업체의 말단 직원이었던 주인공이 후계자 경쟁에 뛰어들어 CEO가 되는 과정에서, 손자에게 전략을 배워나가며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는 내용의 줄거리다.

창조그룹 후계자 경쟁에 뛰어들어 다 쓰러져가는 회사를 책임지게 된 강서노. 절망과 타성만이 가득한 회사를 일으켜 세울 희망은, 아버지가 유품으로 남긴 전략 메모와 <손자병법>의 도움 뿐이다. 강서노는 이 책과 12개의 메모를 통해 배운 것들을 회사에 하나씩 적용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