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두 남자가 필요하다 (알차21코너)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결혼을 유지하기 위해 애인이 필요한 여성들 이야기
일부일처제 윤리의 새로운 얼굴이 드러날 것인가?
2001년 독일에서 출간되어 큰 화제와 논쟁을 불러일으킨 책. 마르티나 렐린은 시사, 문화, 오락과 성을 다루는 진보적인 동독잡지 「매거진」의 편집장으로 일했던(1994~2001년) 여성이다. 그녀는 자신의 잡지에서 '애인 있는 기혼여성'에 관한 이야기를 처음으로 다뤘다.
< 나에게는 두 남자가 필요하다>는 남편이 있거나 동거하는 남자가 있는 23명 여성들의 '아주 특별한 애인' 이야기다. 책은 사회활동이 활발하고 혼인기간이 길수록 외도에 대한 여성의 욕구가 일반적으로 증가한다고 말한다.
또한 부부의 3분의 1이 이혼하는 독일의 현실을 언급하면서, '일부일처제의 보완책으로 남녀간의 좋은 친구관계를 생각해볼 수 있다'고 제안한다. 실제로 책에 등장한 여성들 중에는 '일상이 권태롭고 심심해서 애인을 사귀는 여성'이 한 사람도 없다. 이혼을 원하는 여성 또한 없다. 이들은 예외없이 '일하는 여성들'이며 자신의 삶과 가족을 사랑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은 12페이지를 할애해 이 책이 일으킨 열풍을 특집으로 다룬 바 있다. 「슈페른」에서도 외도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는데, 설문에 응답한 여성들(18~60세, 5백 명 이상) 가운데 절반 정도가 외도를 경험했으며, '전혀 가책을 느끼지 않았다'고 답했다고 한다.
도서 부연설명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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