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과 게릴라 - Harvard Business 경제경영 총서 15 (알차2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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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 본문 간단한 볼펜 밑줄 10여 곳 있지만 책 상태는 매우 좋음
도서 설명
'꿀벌'은 주어진 임무를 계속하고 '게릴라'는 현 체제를 뒤엎는 혁명을 꿈꾼다. '게릴라'에게는 '꿀벌'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반항과 열정, 미래를 바꾸려는 강한 신념이 있다.
지은이는 산업혁명 이후 20세기까지를 '점진적 진보의 시대'로, 21세기는 불연속적인 변화가 지배하는 '혁명의 시대'라고 정의한다. 그리고 이 '혁명의 시대'에는 개인이든 기업이든 '꿀벌'이 아닌 '게릴라'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계획과 목표관리에 입각하여 삶과 일을 꾸려가던 산업시대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무기로 시대를 선도해 가라고 한다.
미래는 예측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창조해야 할 대상이라고 믿는 사람들, 가장 중요한 통찰은 전략과 계획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열정과 호기심, 필요에서 나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주도해 나갈 것이기에.
지은이는 먼저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혁명의 시대'를 보여주고, 이 시대를 리드할 수 있는 혁신기업를 만들기 위한 기준을 제시한다. 그리고 IBM, 소니, 찰스 스왑, 시스코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의 사례를 들어 그에 필요한 전략들을 설명한다.
이 책의 새로운 점은 이런 기업의 전략 차원을 넘어선 개인 차원의 혁명을 설득한다는 데 있다. 지은이는 우리가 속한 회사에 혁신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무슨 일을 해야할지 알려준다. IBM의 데이비드 그로스만과 존 패트릭, 소니의 켄 쿠타라기 등 열과 성을 다해 자신의 회사 깊은 곳까지 변화시킨 위대한 행동주의자들의 사례를 들면서 회사 내에 성공적인 혁신을 일으키기 위해 실천해야 할 행동원칙을 소개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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