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 웃기는 의사 히르슈하우젠의 도파민처럼 짜릿한 행복 처방전 (알4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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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독일의 의사이자 코미디언인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이 쓴, 행복에 대한 상식을 깨는 책이다. 의술 없이도 사람들을 건강하게 만들 줄 아는 저자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게 살아가는 법을 차근차근 일러준다. 행복을 좇는 것이 아니라 행복이 스스로 찾아오게끔 하라고 조언하며, 행복을 ‘공동의 행복’ ‘우연의 행복’ ‘순간의 행복’ ‘자기극복의 행복’ ‘충만한 행복’으로 분류해 우리가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다양하고 기발한 방법에 대해 말한다.
이 책은 과연 우리를 진짜로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심리학과 신경생물학적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의사로서의 지식과 경험을 들어 재밌고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특유의 재치 있는 문체, 행복한 색감의 일러스트와 유머러스한 사진이 재미를 더하는 이 책은 2009년 독일에서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 1위에 올라 2010년 상반기까지 120만 부 이상 팔렸다.
이 책에서의 ‘행복에 대한 분류’는 행복나침반이 되어 어른들의 장난감이 된다. 별이 무수히 박힌 밤하늘 그림에 자신만의 별자리를 만들고 의미부여를 할 수 있다. 사람들에게 미신이 얼마나 설득력이 부족한지 일깨워주는 동시에 미신에 매달리는 습관을 고쳐주는 처방이다.
심지어 맘껏 책을 찢을 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되어 있다. 마음의 어두운 면을 과감하게 드러내고 싶다면 이 페이지를 찢어 스트레스를 해소하면 된다. 행운의 과자를 만들 수 있는 요리법과 과자에 끼워 넣을 수 있는 행운의 문구가 적힌 종이도 제공된다. 가위와 풀을 사용하여 만들 수 있는 10개의 종이공작을 비롯한 테스트도 즐길 수 있다.
책의 오른쪽 하단부에는 귀여운 펭귄이 그려져 있는데 종이를 촤르륵 넘기면 펭귄이 뛰어올랐다가 물속으로 다이빙하는 만화가 만들어진다. 일종의 플립북(Flip book) 형식으로, 아마 이 책을 처음 손에 쥐었을 때 눈치 빠른 독자라면 움직이는 펭귄 그림을 먼저 만나게 될 것이다. 시작부터 독자들에게 유쾌하고 흐뭇한 감정을 선사하고 행복한 책읽기로 안내하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구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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