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해야 사랑이다 - 심리학자의 부모공부 (알나78코너)

표현해야 사랑이다 - 심리학자의 부모공부 (알나78코너)
표현해야 사랑이다 - 심리학자의 부모공부 (알나7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민규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끌리는책 / 201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72쪽
정가 / 판매가 14,8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 속지 첫 페이지에 선물용 글 3줄 남김

도서 설명

 

자식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람들은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한다.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주려고 노력한다.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부모고 헌신적인 부모라는 생각도 해본다. 아이가 한없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 그러나 품 안에 있을 때 자식이라고, 아이의 자아가 형성되어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게 되면 갈등이 시작된다. 초보 부모는 당황한다. 나에게 문제가 있는지,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지 고민한다. 좋은 부모가 되려고 책을 읽고 강의도 듣는다. 그래도 나날이 성장하는 아이와 새롭게 관계를 맺고 소통하기가 쉽지 않다.

이미 성인이 된 두 자녀를 키운 심리학자가 지금 한창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에게 자녀와의 관계와 소통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40년 가까이 심리학을 가르치고 수많은 부모들을 상담하고 그들과 걱정을 함께 나누었지만, 자신 역시 30년 넘게 부모공부를 계속하는 중이라고 이 책에서 고백한다. 저자는 사춘기를 겪는 아들과 갈등을 겪으며 처음으로 부모공부를 시작했고, 아이들이 자라는 단계마다 자신은 늘 초보 부모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다.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카운슬러인 자신도 자식을 처음 키우는 초보임을 깨닫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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