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나무 - 대산세계문학총서 63 (알수83코너)

과학의 나무 - 대산세계문학총서 63 (알수83코너)
과학의 나무 - 대산세계문학총서 63 (알수8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피오 바로하 (지은이), 조구호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2007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12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스페인 '98세대' 작가 피오 바로하의 장편소설. '98세대'란 스페인의 문학평론가 아소린(Azorin)이 정립한 개념으로, 1898년에 발발한 미국-스페인 전쟁을 즈음한 시기에 스페인에서 활동한 소설가.시인.수필가·사상가 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전쟁의 패배로 스페인은 제국으로서의 위신을 완전히 잃었으며, 그 충격으로 많은 작가와 사상가들이 자신과 조국 스페인의 정체성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고민의 결과로 스페인 문학은 새로운 활력을 얻었으며, 과거 여러 세기 동안 누려보지 못한 지적·문학적 융성기를 맞았다.

피오 바로하는 '98세대'에 속하는 작가들 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던 인물로, 주로 염세적이고 비관적인 작품을 썼다. 그 문체는 예리하면서도 역동적이었다. <과학의 나무>는, 작가의 '제2자아'라 할 수 있는 청년 의사 안드레스 우르타도를 통해 1887년부터 1898년 사이의 스페인 사회 풍경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소설이다.

당시 스페인은 대부분의 식민지를 빼앗기고 침체되어 있었고, 사회 전반에 무기력과 부패가 만연해 있었다. 피오 바로하는 진지한 철학적 의구심을 지닌 젊은 지성인 안드레스를 내세워, 자신이 혼탁한 세상을 접하며 느낀 감정과 인상을 비판적으로 기록했다. 이 기록은 선과 악을 제대로 구분할 줄 모르고, 생명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는 사회와 인간의 부조리와 어리석음을 고발한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