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 배설, 그 우아하고 영속적인 욕구 (알마25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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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똥은 그 불결함으로 페스트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우리 생활에 알게 모르게 유용하게 사용된 것도 사실이다. 고양이 똥은 학질을 예방하고 수퇘지 똥은 경련과 쥐, 신경피로를 치료하는 데 쓰였다. 빅토리아 시대의 기업가들은 바닷새의 똥, 구아노 등을 거래하며 큰돈을 거머쥐기도 하였다.
이 책의 지은이 캐롤라인 홈스는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인류의 가장 은밀하면서, 영속적인 행위를 들여다보고, 그 행위의 결과물인 똥의 이면사를 살피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희곡에서부터 4석짜리 조지 시대 변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료를 통해 똥을 둘러싼 흥미로운 역사적 사건들을 경험할 수 있는 책.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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