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진 - 황제내경과 서양의학이 만났다 (알바67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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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학의 최고 경전인 <황제내경>에서는 '보고 아는 것을 신(神)이라 한다','외부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봄으로써 그 내장을 알고, 곧 병든 바를 안다'고 명확히 밝히고 있다. 현대의 생물정보학에서도 인체의 각 부위, 기관, 조직, 물질 하나하나는 인체의 모든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전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인식한다.
인체의 오장육부와 조직기관은 경락을 매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풍(風), 한(寒), 서(暑), 습(濕), 조(燥), 화(火)의 육음(六淫) 즉 자연계에서 인체에 질병을 일으키는 환경적, 물리적 요인에 의해 기혈의 흐름에 이상이 생기면 장부조직에 병리변화가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이 병리정보는 외부 조직과 기관에 드러나게 되니, 그 증상을 보고 전체의 병변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동양의학에서는 질병을 진단하는 네 가지 진단법 중 망진(望診)을 으뜸으로 친다. 연구의 기초 위에 임상진단을 결합하고 과학적인 정리분석과 연구를 거쳐 머리에서 발끝까지 신체의 각 조직과 기관에 대한 망진법(望診法)을 체계적으로 논술했다. 수천 가지의 망진에 의한 질병 진단방법을 소개하였고, 200장이 넘는 삽화로 설명을 보충하였다. 객관적 임상데이터를 첨부하고 재미있고 현실감 있는 실례들을 엮어 놓아 흥미를 잃지 않고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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