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사람들을 위한 금궤요략 (알집12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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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상한론>과 더불어 한방내과의학의 한 축을 이루는 <금궤요략>의 내용을 발췌 요약하여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으로, <금궤요략>을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입문서이다.
금궤요략에는 전 25편에 262가지의 약의 처방하는 방법이 들어있다. 고문의 처방을 현대인의 질병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각 편마다 현대적 시각으로 설명되어 있으며, 저자의 임상경험까지 실려있어 임상한의학자들에게 유용하다.
* <금궤요략>과 <상한론>의 차이
<상한론>에서는 삼음삼양 질병의 경과보다는 병리를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즉, 단순한 표열증, 표열이 있고 이(裏)에 허(虛) 한(寒) 열(熱) 물(水) 어혈(瘀血) 등이 있는 것, 혹은 양명내실증(陽明內實症), 반표반리열증(半表半裏熱症), 이(裏)의 허한증(虛寒症), 상열하냉증(上熱下冷症) 등을 다루었다.
< 금궤요략>은 병명마다 따라 정리되어 있다. 그러나 그 병명은 병의 원인이나 병리에 의해 명칭이 붙어 있다. 그 병리를 생각하여 보면 이(裏)의 허, 한, 열, 물, 어혈, 양명내실, 상열하냉 등이다. 따라서 병리를 중심으로 이 책을 정리해 보면 잡병의 처방을 열병에 적용할 수 있고, 열병의 처방을 잡병에 적용할 수 있게 된다.
고전의학에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가르침을 알기 쉽게 널리 알리고자 하는 이케다 마사카즈의 정열과 그의 30년간의 임상경험이 실려있는 이 책은 난해한 원전을 대하기 두려운 동양의학자들에게 좋은 입문서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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