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말하였네 세트 - 전2권 (알인69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 보관케이스 있음
도서 설명
12년 동안 해오던 중앙 일간지 학술기자 일을 관두고 무작정 나무를 찾아 헤맨 지 14년째. 지금까지 자동차로 달린 거리만 56만 킬로미터. 지구 14바퀴 거리다. 버려지다시피 했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물푸레나무를 찾아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도록 만든 사람. 나무칼럼니스트 고규홍의 행보다. 열린 감수성으로 나무가 속삭이는 소리를 들어 '나무 대변인'이라고 불린다.
< 나무가 말하였네 1, 2>는 나무칼럼니스트 고규홍이 나무 여행을 떠나는 길에 자양분으로 삼은 시들에 나무 해설, 감상글을 엮은 책이다. <나무가 말하였네>에서 저자는 우리나라 서정시의 계보에 있는 정지용, 윤동주에서 김춘수, 신경림을 거쳐 나희덕, 문태준까지 더듬어 나무를 곁에 두고 사랑한 우리 시인들의 절창 70편을 찾아간다.
< 나무가 말하였네 2>에서는 폭을 넓혀 이백, 조운에서 2011년 노벨문학상 수상 시인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 우리나라의 젊은 시인을 아우르는 '나무-시' 81편을 담았다. 나무칼럼니스트만의 독자적인 해설과 직접 찍은 사진은 문학을 통해 식물을 알고, 식물을 통해 문학을 알아 문학적인 감성과 생태적인 감수성을 키우게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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