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의 세기 - 20세기 한국과 일본의 역사학 (알18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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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근대역사학이 성립한 20세기 한국과 일본의 역사학을 전면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이다.
근대국가 성립과 더불어 적극적으로 서술되기 시작한 일본의 근대역사학을 시작으로, 식민지 조선으로 이어진 이식과 형성과정, 그리고 1945년 이후 두 나라에서의 역사학의 발전과정과 특징, 전망을 비판적으로 고찰한 12편의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글은 지난 2004~2005년 사이 ‘비판과 연대를 위한 동아시아 역사포럼’에서 주최한 세 차례 워크숍의 성과를 담은 것이다. 당시 워크숍의 주제는 '동아시아에 있어서 역사학의 위상'으로, 여기서는 한국과 일본 의 근대역사학의 존재형태에 대한 물음과 문제점을 주로 다루었다.
동아시아, 그 중에서도 일본과 한국의 근대역사학의 특징 중 하나는 ‘국사-동양사-서양사’라는 3분과 체제의 존재형태이다. 역사 3분과 체제가 한국과 일본에 각각 성립하게 된 역사적 배경에는 국민국가 형성 시기 역사에 부여된 국가적 과제와도 연관되어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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