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과 국민, 정체성의 재구성 - 연세국학총서 104 (알역47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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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이 책은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에서 기획한 ‘근대화·세계화와 한국사회의 발전논리’ 프로젝트 가운데, ‘분단체제하 남북한의 사회변동과 민족통일의 전망’이라는 주제하에 이루어진 중점연구의 세 번째 결과물이다.
여기서는 해방공간에서 분단체제로 연결되는 시점에서 이데올로기의 지형이 국가주의, 반공주의로 재편되는 과정, 국가와 정권의 목적에 맞게 구성원이 ‘국민’과 ‘민족’으로 호명되고,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물리적 폭력과 함께 동의 기제를 활용했음을 밝힘으로써, 개인과 시민사회를 단일한 중심과 위계를 향해 억압해 온 구조의 모습과 그 해체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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