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기억의 보고서 - 증언 반민특위 (알역71코너)

잃어버린 기억의 보고서 - 증언 반민특위 (알역71코너)
잃어버린 기억의 보고서 - 증언 반민특위 (알역7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정운현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삼인 / 199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74쪽
정가 / 판매가 9,000원 / 3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반민특위에 직간접으로 관여했던 주요 인사 7인이 말하는 최초의 반민특위 관련 증언집. 역사의 고삐를 쥔 자들의 철저한 은폐와 억압으로 그 동안 가려져 왔던 반민특위의 진상이, 그 관련자들이 살아서 증언할 수 있는 거의 마지막 시점에서 기록으로 복원된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반민특위의 구체적인 구성 경위와, 반민자들의 체포 당시 태도 및 수감시의 정신 상태, 반민특위의 해체를 불러온 이른바 '6.6 사건'의 경과와 현장의 분위기는 물론, 반민특위 활동에 임했던 이들의 역사 의식과 개인적인 소회, 성향, 특위 관계자들에 대한 이승만 및 친일파들의 협박, 회유책 및 뇌물 공세 등에 대해서까지 소상히 살필 수 있다.

증언자들의 이야기를 되도록 가감하지 않고 말투까지 살려서 그대로 싣고자 하였으며 엮은이 나름대로 크로스체크를 하고 관련 자료를 토대로 확인한 바들을 각주 형태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필요한 곳에 괄호를 두어 간단한 해설을 덧붙이는 등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목차

0. 머리글
1. 이원용 씨의 증언
2. 조덕송 씨의 증언
3. 이병창 씨의 증언
4. 김정욱 씨의 증언
5. 임영환 씨의 증언
6. 신경완 씨의 증언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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