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세기 - 신라인의 신라 이야기 (알역21코너)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 - 새책이나 표지 감싸는 자켓은 없음
도서 설명
신라시대 학자 김대문이 쓴 화랑 전기. 704년(성덕왕 3년) 한산주도독으로 있던 지은이가 <계림잡전(鷄林雜傳)>과 함께 저술하여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편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었다. 현재는 모두 전하지 않는다. 이 책은 신라시대 화랑들의 활동상을 보여주는 귀중한 기록으로, <고승전(高僧傳)>과 함께 그의 저술 중 가장 중요하다.
< 삼국사기>에 의하면 <화랑세기>는 신라의 김대문이 쓴 책으로 <삼국사기> 집필 당시까지 전해졌다고 한다. 그러나 그 이후 <화랑세기>를 언급한 문헌이 없어 행방을 알 수 없었다. 그런데 느닷없이 1989년 재야 사학자에 의해, 필사본 <화랑세기>라는 것이 발표되었다. 필사자는 박창화로 알려졌는데, 그는 해방 전에 일본 궁내성 도서료(황실 도서관에 해당)에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계에서는 이를 둘러싸고 진위 논란이 일었는데 처음에는 위작설이 압도적이었다. 지은이는 1994년부터 <화랑세기>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를 하기 시작하였고 이 책을 결과물로 내놓아 위작설에 대해 도전장을 내민 셈이다. 이 책에는 원문도 함께 실렸으며 <화랑세기>의 진위에 대한 논문 두 편도 포함됐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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