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왕도 익산, 그 미완의 꿈 - 무왕과 왕궁리, 선화공주와 미륵사 (알마3코너)

저자 | 이병호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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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책과함께 / 2019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3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마를 캐는 백제의 흙수저 청년 서동과 그 적국 신라의 금수저 처녀 선화공주의 로맨스가 펼쳐진 설화의 도시. 유네스코 세계역사유산(백제역사유적지구)으로 등재된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이 있는 역사의 도시. 백제가 도달한 고대왕국의 위용과 역사 문화 경관이 가장 잘 남아 있는 고도/왕도.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건립 시기가 밝혀진 석탑 중 가장 오래된 석탑에다, 이제 단일 문화재 기준 최장기 보수 공사라는 새로운 기록이 추가된 미륵사지 석탑이 있는 유적.유물의 도시. 그리고 무왕이 왕국의 부활이라는 운명을 걸고 던졌던 마지막 정치적 승부수의 도시이자 미륵사의 발원자로 알려진 선화공주의 풀리지 않는 실체를 둘러싼 미궁의 도시 익산.
일본인 관학자들에 의해 익산의 근대적 문화재 조사가 처음 시작된 1910년부터, '익산 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 준공식'이 있은 2019년 현재까지 왕궁리유적과 미륵사지, 제석사지, 쌍릉 등 익산의 주요 유적과 그곳에서 출토된 문화유산의 특징과 역사적 의미를 통해 '익산을 낳은 백제' '백제를 품은 익산'을 대면해보는 책이다.
독자들은 한국사에서 주목된 바 없는 백제 사비기(538∼660)의 또 다른 중심 곧 우리에게 낯선 '고도 익산' '왕도 익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역사도시 익산'의 오래된 미래를 그려볼 수 있다. 책은 120여 컷에 이르는 익산의 백제 유적, 유물, 발굴 현장 사진, 도면 등을 체계적으로 싣고 있어 '백제의 익산' '익산의 백제' 문화유산의 고고학적.미술사학적 맥락을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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