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시대, 신라 - 눈부시게 빛나던 역사가 있었다 (알마70코너)

황금의 시대, 신라 - 눈부시게 빛나던 역사가 있었다 (알마70코너)
황금의 시대, 신라 - 눈부시게 빛나던 역사가 있었다 (알마7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전호태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풀빛 / 201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64쪽
정가 / 판매가 22,000원 / 1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수많은 다양한 저작과 강연을 통해 우리 고분벽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려온 전호태 교수. 장편 역사소설 <비밀의 문 환문총>을 통해 문헌에 채 드러나지 않은 고구려 시대의 사회상과 가치관을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복원해낸 바 있는 그가, 이번에는 <황금의 시대, 신라>를 통해 삼국 가운데 신라에서 가장 찬란하게 피어난 황금 시대에 주목했다.

신라의 황금 문화가 융성했던 시대는 왕호를 '마립간'으로 쓰던 시기와 일치하는데, 동북아시아의 패권을 신라가 아닌 고구려가 휘두르던 시기이기도 하다. 당시 사실상 고구려의 속국이었던 신라.

그렇다면 고구려에 인질로 갔던 신라 왕자들은 고국에 돌아와 어떤 삶을 살아갔을까? 황남대총이 왕과 왕비의 왕릉이라면, 왜 왕이 왕비보다 못한 장신구에 둘러싸여 잠들어 있는가? 5세기 동아시아의 정신세계를 이끌었던 불교가 신라에서 어떻게 세력을 확장해 나갔을까? 결국, 신라 사회와 신라인의 어떤 부분이 서라벌에 황금 문화를 펼쳐낸 것일까?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