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화와 반정의 시대 - 성종, 연산군, 중종과 그 신하들 (알동2코너)

사화와 반정의 시대 - 성종, 연산군, 중종과 그 신하들 (알동2코너)
사화와 반정의 시대 - 성종, 연산군, 중종과 그 신하들 (알동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범
출판사 / 판형 역사비평사 / 2007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23쪽
정가 / 판매가 14,500원 / 9,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조선조 최초의 사화와 반정의 시대 - 왕의 선택과 좌절

 

 

여는 글

책을 시작하며
조선 최초의 사화士禍와 반정反正의 시대를 어떻게 볼 것인가

1장 성종 - 왕권의 안정, 그리고 균열의 시작

1. 변형된 왕정(즉위년∼7년)
갑작스러운 즉위 / 수렴청정과 원상제의 시행 / 훈구대신들의 영향력
2. 균형과 견제(8∼17년)
친정을 시작하다 / 대신들에 대한 압박 / 몰리는 한명회 / 대간의 부상浮上 / 균형과 견제 / 월권의 조짐 / 국왕의 고민
3. 균열의 시작(18∼25년)
홍문관의 기능 확대 / 제3의 언론기관, 홍문관 / 회복되는 대신의 위상 / 갈등의 고조 / 국왕의 경고 / 성종대의 정치적 유산
4. 성종의 왕권 - 비폭력적 유교정치의 수행

2장 연산군 - 절대왕권과 정치적 파탄

1. 능상에 대한 경고 - 무오사화(즉위년∼4년)
불편한 관계 / 대신과의 충돌 / 삼사의 능상을 교정하라 / 무오사화, 조선 최초의 사화
2. 고립된 국왕의 무차별적 숙청 - 갑자사화(5∼10년)
제어받지 않는 왕권 / 패행悖行과 사치 / 삼사의 뜨거운 간쟁 / 대신, 삼사와 손을 잡다 / 고립되는 국왕
3. 폭정과 폐위(11∼12년)
광기 어린 폭정 / 불안해하는 폭군 / 반정과 폐위
4. 연산군의 왕권 - 폭압적 왕권의 행사와 정치적 파탄


3장 중종 - 중흥과 개혁의 모색

1. 추대된 국왕(즉위년∼9년)
편중된 권력 / 삼사의 도전 / 삼대장과의 갈등 / 재연再燃되는 능상
2. 급진적 개혁과 실각 - 기묘사화(10∼14년)
기묘사림의 등장 / 개혁의 득실
3. 역전된 정국(15∼25년)
다시 우위에 선 대신들 / 살아나는 언론 / 변질의 단초들
4. 김안로의 집권과 삼사의 변질(26∼32년)
김안로의 시대 / 국정의 난맥상 / 사유화私有化된 삼사
5. 중흥을 위한 마지막 노력(33∼38년)
중흥을 향한 의지 / 개혁의 한계와 성과
6. 중종의 왕권 - 인사 정책의 한계, ‘사림정치’의 지향

책을 마치며
삼사의 위상 확립과 정치적 정립鼎立구도의 형성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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