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악원, 우주의 선율을 담다 - 처음으로 읽는 조선 궁중음악 이야기 (알역75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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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조선 시대 궁중음악 이야기를 맛깔나게 소개한다.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소 송지원 교수의 책으로, 조선 시대 음악 기관이었던 장악원의 풍경을 중심으로 당시 음악인들의 일상을 파고드는가 하면, 그들이 연주한 음악과 악기를 재미난 일화를 곁들여 새롭게 풀어냈다. 대중이 쉽고 재미있게 우리 음악을 접할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우선 1장에서는 조선 시대의 음악 기관이었던 장악원 풍경을 중심으로, 조선의 음악이 만들어지고, 연주되고, 감상되는 과정에서 그 주체들이 흘린 피땀과 쏟아 부은 열정과 밀려오는 회한을 그렸다. 2장에서는 예(禮)와 악(樂)의 조화를 추구한 궁중음악이 실제로는 어떤 절차와 내용으로 그것을 완성해 나갔는지를 보여준다. 3장은 조선 음악의 기틀을 세운 맹사성과 박연부터, 실질적 완성자인 성현, 그리고 르네상스 군주 정조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김용겸까지 조선의 대표 음악가 10인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4장은 조선의 대표 악기들이 등장한다. 악기에 전해지는 유래와 악기 제작에 얽힌 흥미로운 에피소드, 당대 악기 연주의 달인들 이야기 등이 곁들여져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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