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조선, 생활과 사유의 변화를 엿보다 (알소21코너)

19세기 조선, 생활과 사유의 변화를 엿보다 (알소21코너)
19세기 조선, 생활과 사유의 변화를 엿보다 (알소2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주영하, 김호, 김소현, 정창권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돌베개 / 200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12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9,7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조선 헌종 때 이규경(1788~1856)이 우리나라와 중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사물을 1,400여 항목에 걸쳐 고증하고 해설한 '오주연문장전산고'를 중심으로 19세기 조선의 생활 문화를 탐색한 책이다.

전근대와 근대가 맞물리는 19세기 중반, 재야 지식인 이규경의 신체관과 의학론, 세시 풍속에 대한 인식, 의생활 풍속에 대한 지식, 그리고 시각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통해 '생활과 사유'의 변용 과정을 살피고 그 시대적 상황을 조망한다.

각 연구자가 자신의 입장에서만 연구함으로써 발생하는 왜곡과 오류를 막기 위해 민속학.복식학.한국사.국문학 전공자인 저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다양한 측면에서 조선 후기의 생활 문화를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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