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과 지방 사회의 재건 (알64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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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일기를 통해 읽는 격동의 시대, 미시사를 통한 새로운 조선 시대사의 탐구. 다양한 개인이 남긴 일기 및 그와 유사한 기록, 지방 정부의 기록을 통해 '풀뿌리 역사 읽기'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 400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기록을 통해 임진왜란 이후 조선사회의 속살을 새롭게 보여준다.
총 5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한 개인이 어떻게 전쟁을 체험했으며, 이 과정에서 국난에 어떻게 일상적으로 대처하고 극복했는지를 중심으로 '일상사'를 재구성해보고 있다. 2장에서는 한 지역의 사족들이 남긴 일기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전후의 광해군 대의 사회경제적 변화를 지방과 중앙을 교차해서 보여준다.
3장에서는 대구를 대표하는 학자이자 의병장이던 손처눌의 일기에 대한 섬세한 읽기를 통해 사족들의 전쟁 대처 양상과 함께 전후에 그들이 어떻게 새로운 정체성을 형성해나갔는지를 탐구한다. 4장에서는 전후 지방의 사족들이 지역의 공론을 어떻게 형성하고 운용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한 부자의 일기를 비교 검토함으로써 전후의 의례 생활의 변천을 통해 사족들이 의례적 실천을 통해 어떻게 사회 전반의 질서를 확립해갔는지를 검토하고 있다.
총 5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한 개인이 어떻게 전쟁을 체험했으며, 이 과정에서 국난에 어떻게 일상적으로 대처하고 극복했는지를 중심으로 '일상사'를 재구성해보고 있다. 2장에서는 한 지역의 사족들이 남긴 일기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전후의 광해군 대의 사회경제적 변화를 지방과 중앙을 교차해서 보여준다.
3장에서는 대구를 대표하는 학자이자 의병장이던 손처눌의 일기에 대한 섬세한 읽기를 통해 사족들의 전쟁 대처 양상과 함께 전후에 그들이 어떻게 새로운 정체성을 형성해나갔는지를 탐구한다. 4장에서는 전후 지방의 사족들이 지역의 공론을 어떻게 형성하고 운용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한 부자의 일기를 비교 검토함으로써 전후의 의례 생활의 변천을 통해 사족들이 의례적 실천을 통해 어떻게 사회 전반의 질서를 확립해갔는지를 검토하고 있다.
책 머리에
1장 『고대일록』으로 본 정경운의 전란 극복의 한 양상
2장 광해군 치세 3기(1618~1623년) 국가재정 수요의 급증과 농민 경제의 붕괴
3장 『모당일기』를 중심으로 본 손처눌의 교육 활동
4장 17세기 전반 안동 권역 사림 공론의 형성 과정과 특징
5장 16~17세기 예천권씨가의 친족관계와 의례생활-일기와 기행록을 중심으로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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