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 대의 무신란, 탕평의 길을 열다 (알소2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영조 시대의 조선 15권. 영조는 조선의 역대 임금 중에서 가장 오랜 52년간 재위하면서 르네상스에 비견될 만큼 조선의 중흥기를 가져왔다. 그리고 그 정점에는 영조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영조를 대왕이라 높여 부르기도 한다. 영조는 정치적으로 철혈의 군주였지만, 학술과 문화를 좋아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임금이었다.
재위 기간 부지런히 정사에 힘쓰며 나라를 걱정하기 바빴고 반란과 정통성 시비를 겪으면서도 군주로서의 중심을 잃지 않고 개혁 정치를 추진하면서 화합의 리더십을 몸소 보여주었다. 특히 영조 스스로 자신을 대표하는 업적으로 거론한 탕평, 균역, 준천 등의 육대 사업은 나라 안의 묵은 폐단을 씻어내고 민생의 질을 높이기 위한 애민의 마음이 담겨 있다.
또한 많은 서적을 편찬·보급하여 지식정보 사회를 열고자 하였다. 영조가 만들어낸 18세기의 조선은 개혁과 화합, 민본과 애민의 시대였고, 뒷날 정조 시대를 꽃피우는 값진 유산이 되었다. “영조 시대의 조선”은 영조와 관련한 19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영조의 개인사는 물론 정치, 문화, 사회를 아우름으로써 영조라는 존재와 역할이 역사 속에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볼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5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8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