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고전의 대중화'를 모토로 하는 고전연구회 사암의 작업물로서, 조선 시대 최고의 지식인들이 남긴 아름다운 문장들을 살펴보고, 그 속에서 발견한 깨달음을 아포리즘으로 엮었다. 이전에 출간된 <조선 지식인의 독서 노트>, <조선 지식인의 글쓰기 노트>, <조선 지식인의 말하기 노트>와 흐름을 같이 한다.

박제가, 박지원, 정약용, 유몽인, 이덕무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숱한 지식인들의 글과 이야기가 실려 있으며, 그에 대한 짧은 소감은 독자들이 옛 선비들의 고상한 품격과 정취를 느낄 수 있게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목차

목차

세 가지 즐거움 / 정약용
세 가지 이로움을 주는 벗 / 장유
국화의 아름다움 / 정약용
한여름밤의 풍류 / 박지원
연꽃과 바람과 대나무와 이슬의 어우러짐 / 박지원
비오는 날 세검정 풍경 / 정약용
까치집을 바라보며 / 이덕무
바람이 깃드는 집 / 왕성순
통곡보다 더한 것은 없다 / 허균
부모를 그리는 마음 / 정조 대왕
구루정에 담은 뜻 / 김육
천만 년 보배로운 밤나무 / 정조 대왕
벼룩과 나 / 강희맹
여유당과 매심재 / 정약용
휴식에 대하여 / 강희맹
게으름을 풍자한다 / 이규보
마음에 품은 네 가지 / 윤휴
내가 사랑하는 나무 / 윤휴
서파의 세 친구 / 유방선
바다 이야기 / 이항복더보기

세 가지 즐거움 / 정약용
세 가지 이로움을 주는 벗 / 장유
국화의 아름다움 / 정약용
한여름밤의 풍류 / 박지원
연꽃과 바람과 대나무와 이슬의 어우러짐 / 박지원
비오는 날 세검정 풍경 / 정약용
까치집을 바라보며 / 이덕무
바람이 깃드는 집 / 왕성순
통곡보다 더한 것은 없다 / 허균
부모를 그리는 마음 / 정조 대왕
구루정에 담은 뜻 / 김육
천만 년 보배로운 밤나무 / 정조 대왕
벼룩과 나 / 강희맹
여유당과 매심재 / 정약용
휴식에 대하여 / 강희맹
게으름을 풍자한다 / 이규보
마음에 품은 네 가지 / 윤휴
내가 사랑하는 나무 / 윤휴
서파의 세 친구 / 유방선
바다 이야기 / 이항복
아버지의 마음 / 강희맹
등산의 가르침 / 강희맹
꿩의 세 가지 가르침 / 강희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