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선비 서재에 들다 (알역25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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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우리 옛 서재의 이름에 담은 의미와 그 안에 깃든 정취를 맛보는 책이다. 옛 선비들에게 서재는 어떤 공간이었을까? 서재는 단순히 책을 보관하고 책을 읽는 공간을 의미하지 않았다. 선비들의 사색의 깊이가 드러나는 공간이었다.
이 책은 옛 선비들의 서재 30곳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김득신, 송시열, 이서구, 유서룡, 정약용, 조식 등 당대 최고의 학문과 식견을 자랑한 옛 선비들의 서재와 그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옛글에서 고르고, 서재와 인물들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했다.
서재는 끊임없는 공부와 자기 수양을 통해 태어나는 선비 정신의 산실이며, 동시에 세상 먼지를 닦아내고 초심으로 돌아가는 소중한 씻김의 자리였다. 또한 서재는 그들 자신이기도 했다. 우리는 옛 서재를 살펴봄으로써 옛사람들이 견지한 삶의 태도와 평생을 간직한 아름다운 가치를 배울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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