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 시대를 만든 사람들 - 영조 시대의 조선 14 (알역7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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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영조 시대의 조선 14권. 영조 시대는 본래의 유교적 군주제로 되돌리겠다는 의미를 담은 탕평 정책을 표방하여 성공시킨 시대였다. 영조와 동반하면서 도왔던 사람들이 만든 시대적 구호는 바로 '탕평의 시대', '대동의 시대'였다. 오늘날 입장에서 보면, '큰 정치의 시대'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이 책은 영조와 동반하여 이러한 시대적 과제에 대응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나간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영조 시대'라는 큰 틀 속에 그들을 다시 조명함으로써, 아직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역사적 사실들을 보다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성리학적 통치 체제하에서, 사대부들을 중심으로 한 그 시대 사람들이 '영조 시대'를 만들어 가는 자기 실현의 모습을 총체적으로 개괄할 수 있도록 하되, 특정한 시공간에서 나타나는 극적인 사실을 부각하기보다는, 이를 뛰어넘을 수 있는 대서사적인 명성(개성)을 조명하는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문.사.철이 함께하는 통합적 역사 이해, 또는 포괄적 총체성에 바탕한 역사 이해, 곧 대서사적 역사 이해를 해보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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