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막일기 - 북평사 박래겸이 남긴 254일간의 기록 (알인3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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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북평사 박래겸이 남긴 254일간의 기록을 담은 책 <북막일기>. 저자인 박래겸의 본관은 밀양, 자는 공익, 호는 만오.탑서다. 1822년 암행어사에, 1827년 함경도 북평사에 제수되었다. 북평사는 조선시대의 정6품 무관 벼슬로 원래 이름은 병마평사였으나 줄여서 북평사 혹은 평사라 불렀다. 외관직이었으며 영안도(함경도)와 평안도에 각 한 명씩 파견했다. 즉 북평사는 우후와 함께 각 도의 주장인 병마절도사의 막료로서 업무를 보좌하는 관직이었다.
< 북막일기>는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으로, 1827년 7월 14일 북평사 관직이 내려진 뒤부터 1828년 4월 2일 도성의 자택에 당도할 때까지의 기록을 담았다.
북평사의 주된 임무는 문부를 관장하고 군자와 고과 및 개시 등을 주관하는 것이었다. 또한 병마절도사에게 사정이 생기면 도내 순행과 군사훈련, 무기 제작과 정비, 군사의 군장 점검, 군사시설 수축 등을 대행했는데 기간은 통상 2년이었다. 박래겸은 북평사로 재직하는 254일 동안 총 6070리를 다녔다. 그리고 이 기간에 일어난 모든 일을 날짜별로 세세하게 정리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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