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어떤 책인가 (알역7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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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조선왕조실록은 사료로서의 고찰보다는 거기에 실려있는 내용만 언급되어 왔다. 그러나 저자는 '실록이라는 책이 도대체 무엇인지, 왜 그런 역사서가 만들어졌는지, 어떤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지, 누가 어떻게 편찬해서 지금에 이르렀는지'등의 복합적인 고찰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한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이러한 의문을 풀어가면서, 동양권의 다른 실록과 비교가 가능하도록 중국, 일본, 월남의 실록들을 살펴보고 있다. 아울러 조선왕조실록의 번역, 전산화 등의 대중화 흐름도 곁들이고 있어서 실록에 대한 종합적인 개론서라 할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은 총1,893권 888책이 간행된 방대한 역사서이다. 이 책이 '조선왕조실록 연구의 첫출발'이 되었으면 한다는 저자의 바램은 이제 피상적으로 훑어만 보던 조선왕조실록의 본격적 연구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인 셈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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