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암 유희춘의 일기문학 - 이화연구총서 15 (알집55코너)

미암 유희춘의 일기문학  - 이화연구총서 15 (알집55코너)
미암 유희춘의 일기문학 - 이화연구총서 15 (알집5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연순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혜안 / 201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72쪽
정가 / 판매가 24,000원 / 3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유희춘은 전남 해남에서 출생하여 중앙에서 활동했던 16세기의 대표적 호남사람이다. 미암 유희춘이 <미암일기>를 저술한 16세기에는 사화, 경연, 전쟁 등과 관련하여 기록을 남기는 경향이 많았다. <미암일기>는 사화를 겪고 난 작가가 사림으로서 의식을 드러내며 일상의 체험까지 상세히 담아 작가의 개성적 면모를 드러낸 일기문학이다.

저자는 <미암일기>가 사화 체험 후 기록을 남겨 역사적 사실을 밝혀내고자 한 당대 사림들의 기록 정신을 계승하였으며, 공일기와 사일기의 성격을 혼합하고 있어 임진왜란 이후 조선후기 사일기가 확산되는 경향에 영향을 미친 점을 주목한다.

유희춘의 일기문학에 대한 총체적 연구를 통해 그동안 유희춘과 <미암일기> 연구 가운데 크게 주목되지 못하고 소홀했던 그의 작가로서의 측면과 <미암일기>의 일기문학으로서의 의의를 밝힌 데에 이 책의 가치가 있다. '이화연구총서' 15권.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