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실의 군사의례 (알오8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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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조선왕실의 의례와 문화 7권. 정조시대 수원[화성] 원행에서 보여 주던 행행 행렬의 반차는 조선왕실 군례가 전형적으로 거행되던 퍼레이드였다. 정조가 창덕궁을 출발하여 도성-한강-수원에 이르는 여정에서 보여 주던 반차 구성은 군사 행렬로서 왕실 군례의 연출이었다. 정조를 중심으로 한 행렬은 왕실 호위군에서부터 악대, 의장병에 이르기까지 국왕의 위의를 빛내며 왕실의 영속성을 대내외에 표명하였다.
조선왕실의 군사의례는 일반적인 군사 활동과는 구분되는 왕실 문화의 하나라고 평가할 수 있다. 군주이건 대통령이건 통치권자의 퍼레이드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한 흥미 요소가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조선왕실의 군례가 다른 국가의례와 차별적인 것이 그런 재미 때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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