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종시대의 군사체제와 훈련도감 (알집2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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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장서각 한국사 강의 8권. 조선시대의 왕권은 신권에 비해 약했다는 것이 통설이지만, 실제 조선후기 정치는 당파가 아닌 국왕 중심으로 이루어졌음이 여러 자료를 통해 확인되었고, 군통수권자인 왕의 권한은 막강하였다. 또한 조선후기 양반들은 온갖 사회적 특권을 누리면서도 군역은 철저하게 외면했는데 이는 실학자들도 예외가 아니었다.
이는 어떠한 논리와 명분보다는 시대적.계급적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는 당시 사회의 실체를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조선후기는 조선전기와는 다르게 군제가 편제되는데 임진왜란 등을 겪으며 평시 체제와 전시체제를 일치시켜 안전을 확보하려는 의도가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이 책은 조선의 군제사에 대한 기존의 연구와 통설을 비판적으로 살폈다. 또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을 겪으며 조선후기의 군사체제가 완비되는 숙종시대를 중심으로 당시 군제사의 특징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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