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조선의 또 다른 이름, 시네마 천국 - 비 내리는 필름에 웃고 울고 (알역10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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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식민지 조선의 또 다른 이름, 시네마 천국>은 20세기 초반에 대중문화의 총화로 군림한 영화가 식민지의 조선 대중을 어떤 방식으로 대중문화의 수용자이자 주체로 형성시켰는지를 밝히기 위해 일간지나 잡지의 구석구석을 뒤져 찾아낸 결과물이다.
저자는 일제 강점기 일상생활에 대한 미시적 접근에서 식민지체제라는 틀의 규정력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음을 인정하면서도, 과거처럼 정권에 의해 일방적으로 강요된 민족주의의 색안경은 과감히 내던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영화학자들의 전유물이던 영화정책 위주의 연구에서 한 발 나아가, 인문학자로서 영화의 유통과 수용에 관한 더욱 다채로운 담론들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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