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과 철원 - 태봉학회 총서 2 (알역77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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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6. 25 전쟁 중 철원은 이른바 철의 삼각지 중의 한 곳으로서 중부전선 최대의 격전지였다. 백마고지를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고지전이 치열하게 벌어졌고,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철원군민들의 삶의 터전은 파괴되었고, 피난길에 올라야 했다. 옛 철원 중심지의 무너진 건물들은 우리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려 주고 있다.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되면서 군사분계선과 비무장지대가 철원을 남북으로 갈라놓았다. 철원은 군사적 대치의 현장이 되었다. 하지만 이제 철원은 남북화해의 출발점이 되었다. 2018년 4월 27일의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및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화살머리 고지의 6. 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이 그 예이다. 비무장지대 내에 있는 태봉의 철원 도성에 대한 남북공동연구를 기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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