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자명의 독립운동과 한.중 연대 (알마65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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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실천적 투쟁가.독립운동가.아나키스트로서만이 아닌, 열린 민족주의자이며 국제주의자로서 류자명의 면모를 접할 수 있는 책. 1919년 상하이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투신한 류자명은 근대사회과학 지식을 수용하여 자신의 민족운동관을 체계화했고, 중국의 진보적 지식인들과 폭넓게 교류하여 중국관내지역 한인독립운동진영을 대표할 수 있는 이론가의 한 사람이 되었다. 독립운동 지도자로서 그의 면모는 지사적인 풍모를 보여준 인품과, 농학자 및 사회과학도로서의 지적 능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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