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의 봄 (알역82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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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일본 동양사학의 선구자로 불리는 저자가 엮어낸 당나라 수도 장안의 풍속과 역사 이야기. 초판 발간 이후 60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도 끊임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쇄을 거듭해온 실크로드학의 고전이다.
'장안의 봄'은 대도(大都) 장안의 화사하고 번화한 봄의 정경을 뜻하면서 동시에 '장안의 봄'으로 상징되는 당나라 문명이 중국역사 속에서 봄과 같았음을 의미한다.
역사는 물론 문학, 철학, 종교, 설화, 언어, 민속, 미술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저자의 해박한 지식에 힘입어 당대 문화에 대한 작은 백과사전이라고 할 만큼 많은 정보를 실었다. 당나라의 시를 비롯한 당대의 문학작품을 활용하여, 수도 장안의 정경과 당나라 인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일상사와 풍속, 민담 등을 화보와 함께 서술한 점이 눈에 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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